중랑구, 계란 6만개를 무료로 드립니다

입력 2017년10월21일 09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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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오후 2시 용마폭포공원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용마폭포공원에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와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이 주관하고 중랑구청이 후원하는 계란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의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 이후 국내산 계란의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시키고, 계란의 소비 촉진으로 조류 독감과 살충제 계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28일 개최되는‘학생축제’와 연계하여 용마폭포공원 주차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운영되며, 계란의 주요 소비층인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계란이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건강식품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계란 6만개를 구민들과 복지관, 노인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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