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위한 맞춤형서비스 제공

입력 2017년10월19일 13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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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에서 위탁운영하는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고영춘, 이하 영암여성새일센터)는 지난 10월 18일에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15명의 훈련생들은 지난 7월 17일부터 3개월간 무더운 여름을 잊고 뜨거운 학구열을 발휘하면서 자격취득과 취업의지를 불태우며 사무, 회계, 디자인 등 업무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26일에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이번 수료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지원 유관기관과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진행하여, 취업자 3명이 배출되었으며, 수료생의 취업성공을 위해 1:1 맟춤 취업상담, 워크넷 알선, 동행면접, 집단상담 등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20일에는 현대호텔에서 취업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영암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과 집단상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한 취업자들 30여명에게 취업스트레스해소와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암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성공과 경력유지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취업상담, 워크넷 알선,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동행면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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