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4분기 버스운수종사자 맞춤 친절 교육 및 안전운행 교육

입력 2017년09월20일 23시4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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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남부문예회관에서 협진여객등 3개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460명을 대상으로 3/4분기 맞춤 친절교육 및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시가 시민의 입장에서 불친절, 무정차, 난폭운전 등 교통불편 민원을 감소시키기 위해 외부강사 초빙 버스운전자를 위한 맞춤 교육으로 실제 현장에서 제기되는 불친절 민원사례와 친절한 버스기사가 되기 위한 마음 자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찰서 관계자를 초청 과속, 난폭운전 등 민원 유형별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한 사례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발이되어 대중교통 서비스에 헌신해 오신 운수종사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피곤하고 힘들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해 주시고 우리시 시내버스가 보다 친절한 대중교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휴게시간 확보에 지도 점검은 물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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