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추석절 대비 노인요양원 관서장 현장예찰

입력 2017년09월20일 21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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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20일 다가오는 추석절을 대비,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인천사랑노인요양원(남구 용현동 소재)과 주안해피타운(남구 주안동 소재)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의 주요내용으로는 적정 소방시설 등의 설치 또는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인의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 확인, 자체 소방시설 작동방법 및 소화기 등 기초소화시설 사용법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노인 피난 대책 등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김성기 인천남부소방서장은 “요양원의 경우 화재발생 시 노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적정 장소에 대피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노인들이 안전하게 추석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는 소방시설 사용법을 확실히 숙지하여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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