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리틀야구단, 2017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3위

입력 2017년08월04일 11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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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리틀야구단 전국유소년 야구대대회서 3위 입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리틀야구단(감독 김학재)이  2017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제암만세리그 체리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등부 4개 리그 86개팀, 리틀부 5개 리그 159개팀이 참가했다. 제암만세리그 체리부에서는 32개 리틀야구단이 경기를 펼쳤다.


구로구 리틀야구단은 경북포항남구 리틀야구단에 10대 0, 제주시 리틀야구단에 11대 6, 광주동구 리틀야구단에 4대 3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치기 끝에 경기 화성시 B리틀야구단에 11대 10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그쳤다.


2014년 창단된 구로구 리틀야구단은 초등학교 2~6학년, 중학교 1학년 등 현재 56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안양천 신정교 아래 야구장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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