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 바이오㈜ '벌독 원료로 한 항노화 마스크팩'등 화장품 3000억원 중국 수출 계약

입력 2017년07월26일 09시39분 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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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젠 활성화 시켜 '피부 항노화' 탁월

[여성종합뉴스]국내 토종 기업 비센 바이오㈜가 최근 "벌독을 원료로 한 항노화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 3000억원어치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센 바이오는 'BEE M4A(벌독) 마스크팩' 수출을 시작으로 BEE M4A가 함유된 자사 화장품 전체 라인을 향후 2년간 나눠 수출하게 됐다
 

비센 바이오의 ‘BEE MA4 화장품 라인’. /비센 바이오 제공
'M4A'는 봉독 내에서 항노화 효과가 탁월한 단 6%만 추출한 천연 항노화 물질로 콜라젠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1이 기존 항노화용 화장품보다 5분의 1 이상 적은 게 특징이다.

항노화 효과는 MMP-1이 적을수록 좋고 이러한 특허 물질로 탄생한 것이 비센 바이오의 'BEE M4A 화장품 라인'으로 국내 양봉 농가에서 생산하는 천연 벌독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피부 항노화에 영향을 주는 진피 조직의 콜라젠 대사를 활성화시켜 준다.

 

'BEE M4A 화장품 라인' 비센 바이오 탱고탱고 에센셜 3종 세트의 경우 벌독의 풍부한 영양 성분이 지친 피부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데일리 피부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벌독 원료 M4A와 리페어 과학의 핵심 기술인 Snap8(옥타펩타이드) 성분이 복합적인 노화 신호를 집중적으로 돌봐주는 링클 리페어 솔루션 제품이다.


탱고탱고 소프트 필링젤은 각질 및 블랙 헤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부드러운 피부 결을 선사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화끈거리지 않는다. 

이는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수 등의 진성성분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탱고탱고 밸런싱 바디 워시는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줘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며 부드러운 거품이 민감한 몸을 부드럽게 씻어준다.

또 천연 계면활성제 사용으로 피부자극이 적고 식물성 성분이 풍부한.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샤워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시켜 준다.

알란토인, 스쿠알란, 쉐어버터 등 천연 보습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합성 방부제를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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