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원이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대상은 300여 회원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협회 창립기념일인 6월 30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제정해 올해로 14년째 전국기초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평소 임춘수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하여 이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에 임춘수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춘수 의원은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지역구로 4선 의원이며, 제6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등 관악구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