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매일식품, 나트륨 저감 우수업체로 식약처장 표창 받아

입력 2017년05월16일 20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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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식품 식약처장 표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 매일식품㈜(대표이사 오상호)은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016년도 나트륨 저감 우수업체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식품의약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매일식품은 식물성 염미증강소재 개발 및 저염 가공식품(로솔트, 저염간장 등)을 제품화하여 건강과 안전 지향적인 소비자 가치관에 따른 자율적인 나트륨 저감 참여 선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사업인 염미증강소재 나트륨 저감화식품 R&D사업단으로 장류 등을 응용한 지속적인 신소재 연구개발을 통해 식품산업 전반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인증,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 벤처기업·이노비즈 선정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명문 장수기업 대상, 대한민국 식품대전 ‘아그리젠토 코리아상’ 등도 수상한 바 있다.


오상호 대표는 “지난 70여 년간 가장 맛있는 장맛을 3대에 걸쳐 고집스럽게 만들어왔다. 앞으로는 매일식품의 전 임직원들과 함께 소비자 식생활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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